[‘스텔라 블레이드’ 공략] 낚시 끝장 공략 ‘오션 메이드’ 복장 얻어볼까

[‘스텔라 블레이드’ 공략] 낚시 끝장 공략 ‘오션 메이드’ 복장 얻어볼까

경향게임스 2024-04-25 22:37:39 신고

‘스텔라 블레이드’에는 낚시 콘텐츠가 존재한다. 길을 가다 보면 물고기가 노니는 장면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로 인해 낚시가 간절한데 의외로 낚시는 중반 이후에 개방되는 콘텐츠다. 이로 인해 온 맵을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해야 할 것 같은 긴장감도 든다. 기자 역시 그랬다. 온 맵을 쏘다니며 낚시 콘텐츠를 끝까지 플레이 해봤다. 결론은 생각보다 허무하다. 굳이 온 맵을 헤멜필요없이 몇몇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낚시 콘텐츠를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약 기자는 10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낚시왕에 도달했지만, 방법만 알면 시간은 배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낚시’를 끝까지 파고들고픈 이들을 위해 이번 공략을 준비해 봤다.

※ 본 기사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하루종일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 잠깐 쉬어가는 타이밍에 낚시를 즐겨보자 ▲ 하루종일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 잠깐 쉬어가는 타이밍에 낚시를 즐겨보자

[작성자 주: 스포일러 경고] 

약 10시간 동안 고생하면서 플레이했지만 사실 그 과정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스트레스, 그 이후에 등장하는 의외의 보상은 만족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가급적이면 공략 없이 직접 플레이하기를 권해드리며, 진행도중 도저히 플레이가 어렵다면 이번 공략을 보시기를 권합니다. 

▲ 모든 어종을 낚으면 커다란 보상이 기다린다

쉽지 않은 낚시, 어마어마한 보상

낚시 콘텐츠는 게임상 미니게임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처음 플레이하다보면 난도가 비교적 높아 질색하게 되는데,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콘텐츠들로인해 점점 난도가 낮아지는 구도다. 이후에 점점 밸런스가 맞아 떨어지며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비교적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디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보상 때문이다.

▲ 낚시 최종 복장 ‘오션 메이드’ ▲ 낚시 최종 복장 ‘오션 메이드’

낚시 콘텐츠 중 서로 다른 20마리 어종을 낚으면 업적을 얻는다. 이후에 최종 콘텐츠까지 플레이하면 ‘오션 메이드’ 복장이 기다린다. 게임을 충실히 플레이하면 이미 다수 복장을 획득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오션 메이드’복장은 남다른 퀄리티를 지닌다. 자세한 설명은 스크린샷으로 대체한다. 

▲ 낚시 최종 복장 ‘오션 메이드’ ▲ 낚시 최종 복장 ‘오션 메이드’

이 뿐만 아니다. 게임상에서 낚시를 하면서 골드를 획득하거나, 일부 자원도 획득 가능하다. 대체로 게임을 꼼꼼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라면 자원이 부족할 이유가 적은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란 자원이 있을 때 대부분 골드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자의 경우 낚시 시작 전에 골드가 5만 단위였으나, 낚시 이후에 12만 골드 이상 여윳돈이 생기기도 했다. 보급품 개당 300골드 전투, 비교적 비싼 부활 아이템이 1,500골드다. 낚시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손맛이 쏠쏠한 낚시 콘텐츠

‘듀얼 센스’기능 활용한 낚시 재미 쏠쏠

‘낚시’는 주로 물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깊이가 보장되면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맵에 물고기가 보이는 지역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전혀 의외의 지형에서도 물만 보이면 낚시가 가능한 공간들이 적지 않다. 체감상 지역에 따라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속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낚시대를 받은 뒤에 L3버튼을 눌러 낚시대를 선택하고 방향키를 아래로 누르면 낚시대를 사용한다. 이 상황에서 옵션을 눌러 미끼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미끼 선택이 끝나면 L3버튼을 위로 살짝 밀면 찌를 던진다. 이후 잠깐 기다리면 손에 진동이 오며, 물고기가 걸린다. R2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파이팅이 시작된다. 

스텔라블레이드 낚시 콘텐츠 공략 - YouTube

물고기는 별도 체력이 존재해 이를 빼는 작업이 필요하다. 물고기 진행방향을 보면서 반대 방향으로 L3스틱을 고정한 뒤에 네모(□)버튼을 빠르게 눌러 체력을 빼야 한다.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릴링’페이즈로 넘어 간다. 

▲ 보라색으로 표시된 장소에서 낚시대를 받을 수 있다 ▲ 보라색으로 표시된 장소에서 낚시대를 받을 수 있다

‘릴링’페이즈에 돌입하면 원형 게이지가 등장한다. 원형게이지 외곽을 자세히 살펴 보면 하늘색으로된 마크가 있다. R2버튼을 눌러 이 마크안에 바늘이 도달하게되면 물고기 체력이 깎이는 식이다. 이 때 ‘적응형 트리거’가 반응해 저항감이 있으며, 트리거 진동이 발동해 쏠쏠한 손맛을 준다. 물고기 체력이 0이 되면 세모(△)버튼을 눌러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하위 어종의 경우 2번, 상위 어종의 경우 총 3번 릴링을 해야 물고기를 잡게 된다. 

‘낚시 데이터’ 구매해 난도 낮추기

몇 번 낚시를 연습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미끼를 마련하는 일이다. 주어진 미끼를 활용해 충분히 물고기를 낚기를 권한다. 작은 물고기는 30포인트, 큰 물고기는 60포인트, 대형 물고기는 180포인트 이상 획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초반부는 욕심을 접어 두고 작은 물고기를 계속해서 낚아 올리자. 이를 통해 200포인트를 마련한 다음 NPC에게 말을 걸어 ‘낚시 데이터’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기술을 구매하게 되면 낚시 난도가 내려가 보다 쉽고 편하게 낚시가 가능하다. 

▲ 낚시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낚시 데이터’를 구매하면 보다 쉽게 낚시가 가능하다

이후에 미끼를 사고, 낚시를 반복하면서 기술을 구매하는 것으로 초반을 보내야 한다. 낚시에 익숙해질 때 쯤에는 다시 포인트를 모아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낚시 포인트를 계속해서 적립해 1,000에 육박하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며, 이 기술 가격은 1,200포인트다. 3번째 기술을 구매하기 전에 낚시터를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BGM이 함께하는 낚시 콘텐츠 황무지 북서쪽 낚시터다 ▲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BGM이 함께하는 낚시 콘텐츠 황무지 북서쪽 낚시터다

자이온 입구에 보면 낚시터가 덩그러나 놓여 있다. 지나다니다 보면 반드시 눈에 띄는 곳이다. 이 곳에서 중반대 기준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어종들이 자주 출몰하므로 고정적으로 낚시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두 곳을 거치다보면 소형 어종과 중형 어종을 모두 낚은 상태가 될 것이다. 이후에 1,200포인트 기술을 구매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낚시 사냥을 떠날 때다. 

▲ 자이온 마을 입구 낚시터. 누가봐도 민물인듯한데 참돔이 나온다

만약 골드가 필요하다면 이 시점에서 마을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해 보자. NPC가 물고기를 매입해 줄 것이다. 

임무 게시판서 낚시 임무 획득

이후 콘텐츠는 비교적 난도가 높은 편이다. 1,200포인트 기술을 구매했다고는 하나 상위 어종을 낚으려면 팔이 아플 정도로 버튼을 눌러 대야 겨우 낚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다. 이 때가 바로 낚시 여행을 떠날 시점이다. NPC가 여러 포인트를 추천해주는데 굳이 여러 포인트를 방문할 필요 없다. 단 2개 포인트만 기억하면된다. 중요 포인트는 직접 이동할 수도 있으나, 임무를 받은 뒤에 이동해서 낚시를 하면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 초반부 퀘스트는 가시복과 메기를 잡는 퀘스트다 ▲ 초반부 퀘스트는 가시복과 메기를 잡는 퀘스트다
▲ 가시복, 메기 모두 자이온 입구 낚시터에서 낚을 수 있다 ▲ 가시복, 메기 모두 자이온 입구 낚시터에서 낚을 수 있다

우선 처음 퀘스트는 ‘가시복’을 낚아 오는 것이다. 자이온안에 위치한 낚시터에서 작은 새우를 던져 낚을 수 있다. 이후 채널 메기를 낚는 퀘스트로 발전하는데 이 역시 자이온 낚시터에서 꿈틀 거리는 벌레를 던지면 몇 번 도전 끝에 낚을 수 있다. 이후 진행하는 퀘스트는 대형 어종 퀘스트다. ‘할리벗’을 낚아야 한다. 낚시 장소는 역시 고정 포인트로 이동해 ‘생선 조각 미끼’를 던지다 보면 쉽게 낚을 수 있다. 이후 낚시 데이터를 추가로 획득하게 되며 낚시 난도는 더 크게 줄어든다. 

▲ 황무지 남동쪽 이 장소가 꿈의 어장이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실내 낚시터처럼 보이는 공간이 나온다 ▲ 황무지 남동쪽 이 장소가 꿈의 어장이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실내 낚시터처럼 보이는 공간이 나온다
▲ 연속 퀘스트 중 하나인 할리벗역시 위 지역에서 낚시할 수 있다 ▲ 연속 퀘스트 중 하나인 할리벗역시 위 지역에서 낚시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생선 미끼’를 대거 구매하는 것. 이후에 자이온으로 돌아와 맵상에 표시된 위치로 이동해 보자. 이 곳은 누가 봐도 낚시터로 보이는 공간인데 이 자리에서 장시간동안 버티면서 낚시하는 것으로 대형 어종을 모두 낚을 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죽치고 낚시하다가는 팔이 빠질 것이다. 기자는 20마리 달성 업적을 확인한 뒤에 임무 게시판에서 낚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해당 퀘스트 발동 조건은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다. 만약 좀 더 일찍 수행할 수 있었다면 훨씬 빠르고 난도가 낮은 낚시를 즐길 수 있었을 것이다. 수시로 임무 게시판을 확인해 낚시 퀘스트가 등장하는지를 파악해 보자. 

▲ 황무지 북서지역 낚시 포인트로 안내해주는 퀘스트다 ▲ 황무지 북서지역 낚시 포인트로 안내해주는 퀘스트다

거대 물고기 낚기 ‘최종 퀘스트’ 도전

마지막 거대 물고기 낚기 역시 임무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를 모르고 여러 물가를 돌면서 낚시만 하다 보면 허송세월을 날리게 된다. 기자역시 이 존재를 모르고 장시간동안 고생한 기억이 있다. 최종 퀘스트는 낚시 NPC를 만나 대화하게 되면 메뉴 중에 ‘환상의 미끼’ 메뉴가 추가 된다. 

▲ 환상의 미끼를 찾아서. 순서대로 진행한 뒤 황무지 남동쪽 포인트로 이동해 보면 지하에 숨겨진 동굴이 있다 ▲ 환상의 미끼를 찾아서. 순서대로 진행한 뒤 황무지 남동쪽 포인트로 이동해 보면 지하에 숨겨진 동굴이 있다

이를 듣고 임무 게시판을 방문하면 본격적인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는 임무 게시판 옆에 서 있는 정보상에게 추가 정보를 획득한 다음, 숨겨진 상자를 발굴하는 과정으로 진행 된다. 놀랍게도 숨겨진 상자는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대형 물고기 낚시터에서 나온다. 잠수한 뒤에 아래로 깊게 파고 들어가면 암호가 걸린 상자가 있으며, 이 퀘스트 수주 이후에 암호를 입력해 환상의 미끼를 획득 가능하다. 이후 대사막에 위치한 낚시 NPC를 발견하면 최종 낚시터를 설명해 준다. 궁극 낚시터는 누구나 설명만 들으면 바로 알게 되는 지역이다. 직접 게임상에서 확인해보기를 권한다. 모든 과정을 거쳐 낚시가 끝난다면 바라던 보상 ‘오션 메이드’를 획득하게 된다. 

▲ 커다란 물고기가 불쑥 솟아오를때 기분을 느껴보자 ▲ 커다란 물고기가 불쑥 솟아오를때 기분을 느껴보자

‘스텔라 블레이드’낚시 콘텐츠는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미니게임 요소를 충족케 한다. 낚시를 즐기는 재미와, 콘트롤러를 활용한 손맛, 수집 요소 등이 모두 만족스러운 편이다. 특히 맵 곳곳을 강제로 탐험하게 되는 수단 보다는 비교적 짧고 간결한 동선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배치한 점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이를 발견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했으나, 기사를 본 독자 여러분들은 더 재밌고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션 메이드 복장을 획득한 이후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기를 쓰고 퀘스트부터 공략하는 것 보다, 맵을 탐험하면서 물이 보이면 낚시대를 던져 놓고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휴양을 즐기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다.

▲ 각 장소에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어종들도 존재한다. 딱히 고민할 필요 없이 특별한 미끼를 들고 낚시하다보면 대다수 어종을 낚을 수 있다 ▲ 각 장소에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어종들도 존재한다. 딱히 고민할 필요 없이 특별한 미끼를 들고 낚시하다보면 대다수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낚시가 어려울 때 간단 팁 5선]

1. 적응형 트리거는 버튼을 누를 때 진동이 오며, 저항감이 있어 연타가 어렵다. 설정 메뉴에서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끄고 플레이하면 보다 편한 낚시가 가능하다. 대신 손맛이 줄어드므로 재미역시 반감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사용하자. 

2. ‘스텔라 블레이드’ 낚시는 현실 낚시와는 다르다. 여러번 포인트를 옮길 필요도 없고, 물고기가 미끼만 먹고 도망가는 경우도 없다. 한 자리에서 일단 찌를 담그고 기다리면 반드시 물고기가 문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물고기가 물지 않는다고 해서 위치를 변경할 필요도 없다. 기다리는 자에게 물고기가 온다. 

▲ 릴링이 어려울때는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잠시 꺼두는 것도 답이다 ▲ 릴링이 어려울때는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잠시 꺼두는 것도 답이다

3. 초반을 제외하면 굳이 낚시 떡밥을 교체할 필요도 적다. 가장 비싼 떡밥으로 대다수 어종을 낚을 수 있으므로, 포인트가 쌓인 뒤에는 가능한한 비싼 떡밥을 구매해 들고 다니자. 

4. ‘환상의 미끼’는 여러번 재활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환상 물고기를 낚고자 모든 떡밥에 포인트를 투자하면 크게 후회한다. 포인트는 남겨놨다가 재료와 아이템 등을 구매하는 곳에 활용하자. 

▲ 낚시로 어묵을 낚았다. 기묘한 미끼의 위력 ▲ 낚시로 어묵을 낚았다. 기묘한 미끼의 위력

5. ‘기묘한 미끼’는 쓰레기를 낚는데만 활용한다. 퀘스트를 몰랐던 기자는 거대 어종을 낚기 위해 ‘기묘한 미끼’만 수십개 들고다니면서 낚아 보기도 했으나 크게 쓸모 없는 행동이었다. 가끔 상자가 나와 탄약,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일반 난이도 기준 탄약 등을 수급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으므로 딱히 필요 없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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