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가 선제골을 내줬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황선홍호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다. 전반 6분 만의 이강희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이 골망을 가른 것. 하지만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황선홍호는 곧바로 실점했다. 전반 14분 라파엘 스트라위크가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선홍호는 0-1로 리드를 허용하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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