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배우 최강희와 함께 골목 공방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솜씨당'을 운영하는 '솜씨당컴퍼니'는 배우 최강희와 손잡고 지역 공방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오전·낮 시간대의 고품질 클래스를 중심으로 '평일 오전 원데이 클래스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강희와 솜씨당컴퍼니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장진천 솜씨당컴퍼니 CMO는 "코로나 이후 경제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기대와 달리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공방 작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솜씨당이 책임감을 가지고 취미 공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솜씨당은 전국 27만여 개 이상의 원데이 및 정규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2024년 3월 기준 앱 다운로드 약 210만 건, 누적 구매자 17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기업 복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전용 취미 복지 서비스 '솜씨당 Biz'를 운영하고 있으며, 집에서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취미 DIY 키트 '솜씨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Hobby'를 선보이고 있다.
정명원 솜씨당컴퍼니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로컬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최강희와 함께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로컬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공방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솜씨당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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