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드디어 나이 공개…로맨스 기류 변화 맞을까

'연애남매' 드디어 나이 공개…로맨스 기류 변화 맞을까

더팩트 2024-04-26 10: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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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이 공개, 누군가에게는 득 누군가에게는 실"

'연애남매'에서 출연자들의 나이가 공개된다. /JTBC·웨이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연애남매'에서 드디어 출연자들의 서열이 확실하게 정리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 출연자들의 나이가 공개된다. 나이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걱정이 앞서는 이들도 있다고. 한 명씩 나이가 드러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물론 당황스러움에 요동치는 눈빛을 보인 사람도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간 '연애남매'에서 서로의 정체를 아예 모른 채 첫 만남을 가졌던 출연자들은 이후 순차적으로 직업, 혈육 관계를 오픈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어왔다. 그러나 각자의 나이는 모르는 상태로 여러 가지 정황들로 추측만 해오던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자신의 출생 연도를 밝힌다.

연애에 있어서는 연상, 연하, 동갑의 관계와 나이 차이 등 서로의 나이가 호감도 결정에 차지하는 비중이 클 터다. 앞서 그동안의 연애 스타일과 선호하는 연애 상대 연령대에 대한 대화를 나눴던 적 있는 그들이기에 이 시간 이후 로맨스 기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지켜보던 MC 군단 역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혜진은 "나이를 오픈하는 게 누구에게는 득이 되고 누구에게는 실이 되는 상황"이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누나'라는 호칭을 달가워하지 않는 출연자들의 반응에 조나단은 "진짜 누나라고 부르면 싫어요?"라고 여성 MC들을 향해 묻는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를 우문현답으로 맞받아쳐 모두를 웃게 한다.

'연애남매' 8회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이보다 50분 일찍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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