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용인상공회의소와 ESG 확산 위해 손잡아

경희대, 용인상공회의소와 ESG 확산 위해 손잡아

한국대학신문 2024-04-26 10:50:00 신고

3줄요약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ESG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경희대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ESG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경희대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와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태열)가 ‘ESG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경희대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용인상공회의소 이태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는 지속가능 발전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ESG를 활용하고 있다. 세계 속 한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ESG 경영 및 관리가 필수적인 이유다. ESG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손을 맞잡았다. 교육 및 홍보, 평가 및 컨설팅 등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가진 강점을 토대로 협력을 모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관련 각종 필요 사업에 대한 협력 △ESG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ESG 확산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홍보 △임직원 및 회원사 대상 ESG 교육비 감면 등을 약속했다.

홍충선 부총장은 “경희대는 ESG 가치에 기반한 학술과 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G의 보급과 확산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양 기관이 지속성 있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열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에 ESG 센터가 구축돼 ESG 경영을 위한 기업지원이 진행되는 상황에 경희대와 협력하게 돼 든든하다.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에 ESG 경영이 확산하도록 노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