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 최우선 가치 삼을 것"
KFC가 서울 송파구에 가맹 1호점인 '문정역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섰다. /KFC
[더팩트｜이중삼 기자] KFC는 서울 송파구에 가맹 1호점인 '문정역점'을 열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KFC의 첫 가맹 매장인 문정역점은 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인 스몰박스(소형매장) 형태다. KFC는 시장 검증, 상권 분석, 가맹점주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치며 첫 가맹점 출점을 서울 송파구로 정했다.
KFC 문정역점 가맹점주는 "과거 가맹점 운영 경험과 KFC의 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맹본부와 함께 성공적인 매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맹 사업을 전개하며 고객 접근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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