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펜디 까사|마리끌레르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펜디 까사|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2024-04-26 14:09:32 신고

3줄요약

  

펜디 까사(Fendi Casa)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 2024(Salone del Mobile 2024)를 맞이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의 비전을 바탕으로 ‘독특함’과 ‘엉뚱함’이라는 색다른 요소와 기술력을 더한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메종의 상상력과 뛰어난 장인 기술의 결합, 다양한 디테일과 마감 기법,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FF 로고, 페퀸 패턴과 같은 아이코닉한 모티브에 신선한 재해석을 발현시키는 등 디자인과 원자재 선별, 장인 정신 사이의 지속적인 연결을 보여주는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먼저, 부티크 곳곳에 FF 로고에 대한 획기적인 해석을 가미했습니다.  메종의 비주얼적 표현에 있어 핵심적인 로고를 공간을 분리하는 시스루 파티션에 활용하며 밝은 화이트, 뉴트럴 컬러 팔레트를 더해 존재감을 발산하며 하나의 건축적인 요소로 신제품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화사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3차원 형태로 렌더링된 FF 로고 형태의 새로운 모듈러 소파, ‘펜디 F-어페어(FENDI F-Affair)’를 비롯해 스퀘어 형태의 볼륨감과 부드러운 쿠션이 대비를 이루는 ‘아디아다(Adiada)’ 암체어, 직선적이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소파 ‘F-스트라이프(F-Stripes)’, 무한한 시스템의 기반의 ‘이포(Efo)’ 테이블, 글로시한 메탈과 불투명 메탈 소재의 작은 사이드 테이블 ‘준토(Junto)’, 간결한 디자인에 메탈과 가죽, 우드와 대리석, 글래스 소재를 다채롭게 더한 테이블 ‘시길로 FF(Sigillo FF)’ 등 2024 펜디 까사 컬렉션은 새로운 제품은 물론, 기존 컬렉션과 함께 추가 제품을 선보이며 메종의 컬렉션에 무한한 잠재력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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