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피부 시술 고백…"'전참시' 촬영 전, 볼링크 리프팅 받아" (채정안TV)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이 '전참시' 촬영 직전에 받았던 피부가 시술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방송 출연 전에 받는 여배우의 피부과 시술 종목 최초공개｜채스매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매년 받는 피부과 시술 종목을 공개했다. 

이날 채정안은 "얼마 전에 '전참시' 출연하고 실제로 그렇게 관리를 하냐고 관심을 많이 보여주셨다"라며 "실제로 매일 그렇게 관리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관리하고 있는 루틴을 낱낱이 공개한 건 맞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전참시' 촬영 때 (스태프, 출연진에게) 피부 좋아보인다는 피부 칭찬을 특히 많이 들었다. 저는 좀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이미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대상 출신이다"라며 "그 당시 1등 상금으로 100만 원 정도를 타서 부모님께 효도를 시작했다"라고 밝히기도. 



이어 "후천적으로 제가 열심히 성실하게 관리를 해왔다는 건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라며 "근데 또 하나가 더 있다. 제가 엄청난 능력자도 아니고 평소 하던대로 하면 갑자기 드라마틱한 변화를 일으킬 수 없기 때문에 현대 문명 기술의 도움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채정안은 "'전참시' 촬영을 앞두고 '볼링크 리프팅'을 처음 받아봤다. 볼뉴머랑 슈링크가 섞인 거다. 떠오르는 신기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거 잘 받아서 효과가 잘 받았을 때는 '야 너 좀 뭐 달라 보인다, 안색이 밝아졌다' 등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라며 "볼뉴머랑 슈링크의 시너지가 합쳐지면 거의 극락간다"라고 말했다. 

또 채정안은 고통을 잘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튠페이스' 관리를 추천하기도.

채정안은 "제가 '튠페이스' 관리를 되게 열심히 받았었다. 안 아프다 일단. 촬영이 있어 잠을 잘 못 자고 그러면 되게 빨리 얼굴이 축 늘어나는데 피부를 계속 부드럽게 살려주는 게 '튠페이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튠페이스 다음에는 티타늄이 나오는데 3파장으로 미백, 리프팅, 슬리밍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내가 내일 모레 광고 촬영이 있다면, 이걸 바로 내가 받고 광고장에 가도 된다.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정안TV


박세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