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4.1~4.30)에 따라,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강원 홍천군 토리숲 일원의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축제장 방문 관광객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중점 홍보하게 된다.
또한 캠페인 참여 부스에서는 산불 관련 영상전시회, 산불예방 룰렛, SNS 참여 등을 통해 홍보물품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 도는 산불 위험 해소 시까지 산불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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