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교육생들이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
밀양시가 지난 25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활력 아카데미 창업교육‘티앤청음료베리에이션 2급 자격증 과정’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농촌테마공원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신활력 아카데미 창업교육에 참여한 액션그룹과 일반 시민 등 총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활력 아카데미 창업교육은 지역 내 농촌자원을 활용한 식품 가공 전문가 양성 및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업 요건을 충족한 교육생들은 한국커피평가원 티앤청음료베리에이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곽재만 지역개발과장은“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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