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최경식 선출

음악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최경식 선출

이데일리 2024-04-26 17:31:51 신고

최경식 신임 회장(사진=음산협)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가 제8대 회장으로 최경식 씨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사랑과 평화 세션 등 음반에 참여했고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방송 및 드라마 OST 등을 히트시킨 방송음악인 겸 음반 제작자다.

최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더욱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회장의 당선과 함께 시성웅, 임두빈, 이영웅, 김광, 서판석 씨가 선출직 이사로, 한용진 씨가 감사로 선출됐다. 분배액 상위 순위 당연직 이사로는 뮤직카우에셋(대표이사 서대경), 올에이미디어(대표이사 이광용), 팬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영석, 예명 박동아)가 합류하여 신임 이사회를 구성한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음반 제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된 단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