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홍지호 딸 공개 사진 얼굴 엄마 닮은 놀라운 외모

이윤성 홍지호 딸 공개 사진 얼굴 엄마 닮은 놀라운 외모

더데이즈 2024-04-26 17:3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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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 부부의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51세 동안 배우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윤성은 "첫째딸은 이제 스무살 돼서 대학교 1학년이고 둘째 딸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여기는 우리 막내 자두다"며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를 비롯해 두 딸,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후 이윤성은 둘 만의 외출 후 즐긴 외식에 "우리 둘이 나와서 외식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혹들 데리고 다니잖아"라며 두 딸을 '혹'이라 칭했고 홍진호는 "그런데 혹들이 이제 우리랑 안 다니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이윤성은 "이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내가 깜빡깜빡 하면 날 챙겨줘. 당신 깜빡깜빡 하면 내가 챙겨줄게"라고 했고 홍진호는 "나 잊어버릴까봐 걱정이다"고 반응했다.

이윤성 부부 "저희는 아침으로 밥을 안 먹은 지 꽤 오래됐다. 과일 여러 가지를 상에 올린다. 비타민도 많이 흡수하고, 항산화 효과까지 있으니까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서 좋은 것 같다"라며 아침 메뉴도 공개했다. 

치과 의사인 홍지호가 "치아가 없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훨씬 높은 거 아냐"라고 말하자 이윤성은 "요즘 정신이 깜빡깜빡해"라고 털어놨다. 

홍지호는 "시간은 없어죽겠는데 차 키 안 가지고 내려왔을 때"라고 말하며 두 부부는 공감대 토크를 했다. 

인터뷰에서 이윤성은 "출산 이후에 건망증이 더 심해졌나 이런 생각도 했다. 건망증이 처음에는 '있을 수 있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빈도수가 높다보니까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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