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8살 때부터 1박에 호텔 100만원 하는 곳에서 잤다는 말에 기안84의 반응은?

한혜진 18살 때부터 1박에 호텔 100만원 하는 곳에서 잤다는 말에 기안84의 반응은?

더데이즈 2024-04-26 17:4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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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홍콩에 올 때마다 1박에 100만원 호텔에 묵었다는 톱모델 한혜진에게 초심을 잃었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선 ‘홍콩 2박 3일 여행기 (이시언, 한혜진,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시언, 한혜진, 기안84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한혜진에게 “누나는 홍콩 많이 왔지 않나”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1년에 서너 번 온다”라고 대답했다. 기안84는 “홍콩 잘 아는데 오늘은 제 마음대로 할 것”이라고 여행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기안84는 버스로 이동하며 “여기는 집값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현지 가이드는 “11평 짜리 민영 아파트 한 달 월세가 평균 400만원이 넘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뉴욕보다 싸다. 뉴욕은 방 한 칸에 3000불(한화 약 400만원) 정도 냈었다”라고 뉴욕에 있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24살 때였다는 한혜진의 설명에 이시언은 “24살이면 30년 전이잖아. 30년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농담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가운데 멤버들은 빈티지한 숙소 상황에 당황했다. 셋만 타도 꽉 차는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현지인도 열기 힘든 키 방식에 한혜진은 “지금 방 탈출 인가요?”라고 말했고 기안84는 “할머니 장롱 냄새가 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데 묵어본 적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혜진은 “없다. 항상 포시즌스 호텔에만 묵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그런 곳에만 묵으니까 자꾸 초심을 잃는 거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나 18살 때부터 포시즌스에서 잤다”라고 고백했다. 기안84는 “누나는 그게 초심이구나. 미안하다”라고 바로 사과했고 한혜진은 “나 지금 초심을 잃고 이리로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이 좁은 숙소 상태를 보고 한혜진이 “큰일 났다”라며 도망가려 하자 기안84는 “초심 한 번 잃읍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묵을 숙소에 대해 1박에 50만원이라고 밝힌 기안 84는 한혜진이 늘 묵었다는 호텔의 1박 요금을 물었고 한혜진은 “100만 원”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럼 누나 버스에서 자라. 버스 1박에 100만원”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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