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 8조 2500억원 모금 성공 임박

머스크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 8조 2500억원 모금 성공 임박

AI포스트 2024-04-26 18:1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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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테슬랴 유튜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테슬랴 유튜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60억 달러(약 8조 2530억원)의 자금 모금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xAI가 이번 자금 조달에서 180억 달러(약 24조 7680억원)의 시장 가치를 평가받고 있고, 60억 달러(약 8조 2530억원)의 자금조달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금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유명한 벤처캐피털 기업 세쿼이아 캐피탈도 참여하고 있다. 트위터에 8억 달러를 투자한 세쿼이아가 이번 xAI에 얼마를 투자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쿼이아 캐피탈 이 외에 다른 투자자들도 펀딩에 합류했다고 한다. 앞으로 2주 이내 자금 조달이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xAI가 지난해 7월 일론 머스크 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설립 당시 일론 머스크는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진실을 추구하는 AI를 개발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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