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하루,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 입장 발표 "지금도 할 말은 많지만..."

네이처 하루,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 입장 발표 "지금도 할 말은 많지만..."

메디먼트뉴스 2024-04-26 21:2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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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 충격과 놀람이 퍼지고 있다.

하루는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나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도 할 말은 많지만 말하기가 어렵다. 약간만 기다려 주시면 곧 드릴 말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루는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유흥업소에서 사용하는 가명 '사쿠라 루루'로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에서 이렇게까지 큰 반향이 일 줄 몰랐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주로 비판적인 의견이 많지만, 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 지금의 가게에서도 멋진 분들과 만나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 안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가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카바조에서 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하루는 "18살 때부터 6년간 K팝 가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댄스 스튜디오 설립 자금 마련을 위해 카바조에서 일하고 있다"며 "카바쿠라에서는 신입이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루가 소속된 네이처는 2022년 11월 미니 3집을 발매한 이후에는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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