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속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사진 출처/ 라부르켓

스웨덴의 작은 공방 L:A BRUKET
라부르켓은 2008년 스웨덴 서해안에 위치한 바르베리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되었다. 브랜드 창립자는 치료 목적의 스파 문화인 ‘쿠어바드’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공존하면서 피부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라부르켓은 국제 오가닉 기준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받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자연 유래 성분을 원료로 한다. 스웨덴 청정 해협의 해초, 바다 소금 등을 엄선해 사용하고 생산 과정에서는 산업적 영향을 최소화로 줄여 자연 원료가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출처/ 라부르켓

라부르켓의 친환경 패키지
또한 모든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를 접목했다. 종이 단상자를 과감히 없애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갈색 색상의 병을 사용해 자연 유래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변질되는 것을 방지한다. 불가피하게 종이 단상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100% 재 사용된 종이를 코팅하지 않고 활용한다. 또한 산림 자원을 책임 있게 조달하는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한다. FSC 인증은 폐기 시 자연 상태로 그대로 환원되거나 산업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C2C 인증 및 탄소 중립 인증을 받은 종이를 말한다. 포장에는 힘을 뺐지만 기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자인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

사진 출처/ 라부르켓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다
라부르켓의 베스트셀러인 ‘히노키 라인’은 넛 맥과 삼나무의 강한 향을 베이스에 두고 있어 집중력을 높아지는 분위기를 만든다. 처음으로 느껴지는 유향은 달콤함을 지녀 피로한 하루에 평온함을 가져온다.

라부르켓 히노키 라인의 린넨 워터, 핸드 크림, 퍼퓸 오일, 디퓨저까지 총 네 가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봤다. 모두 은은한 히노키 향이 기분 좋게 맴돌아 자주 손이 갔다. 활용도가 높고 패키지도 호불호가 없어 선물하기에도 적합했다.

{ 새싹 에디터’S PICK, 퍼퓸 오일 히노키 }

히노키 라인의 4가지 제품 중 가장 마음이 갔던 제품은 ‘퍼퓸 오일 히노키’.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한 퍼퓸 오일로 우디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생활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외출 전, 손목과 귀 뒤, 맥박이 뛰는 부위에 가볍게 발랐다. 평소에 진한 향을 기피하는데 ‘퍼퓸 오일 히노키’는 무겁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다.

취침 전에도 ‘퍼퓸 오일 히노키’를 사용했다. 마음이 편안해져 안정감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자연 그대로의 히노키 향을 찾고 있다면 ‘퍼퓸 오일 히노키’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사진 출처/ 라부르켓

라부르켓과 함께 하는 그린 캠페인
라부르켓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프루스 바디 라인’의 전 세계 순 매출 5%를 전통 산림을 보호하는데 힘쓰는 재단 ‘나투라벳(Naturavet)’에 기부한다. 국내에서도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4월 한 달간 앞서 소개한 히노키 라인을 구매하면 매출액의 5%를 NGO 단체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남은 4월, 히노키 라인과 함께 그린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