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언니에게 무슨 짓 했나..."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폭로 (+녹취록)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에게 무슨 짓 했나..."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폭로 (+녹취록)

살구뉴스 2024-04-27 12: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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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유영재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우울증을 호소하며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이혼 후 연이은 스캔들과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까지 당하면서 우울증 증세가 더욱 깊어졌고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습니다.

최근 유영재의 친동생은 유영재의 집을 방문했다가 노트북에 사망을 암시하는 단어를 검색한 흔적을 발견했고, 형에게 정신병원 입원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영재 측은 각종 의혹에 대해 "유영재의 상태가 호전되면 결혼, 이혼 과정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부부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내용까지 소상하게 밝히고, 모든 상황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차례가 아니라 다섯 차례 있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한편 지난 23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 유영재 용서 못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결정적인 이혼 사유가 성추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유영재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주장만을 놓고 보면 집안일을 하며 몸이 스친 정도가 아니라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부부관계에서도 이 정도의 행동은 과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존엄을 위해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며 "그 몹쓸 짓은 한차례가 아니라 무려 다섯 차례, 장기간에 걸쳐서 일어났다"고 폭로했습니다.

 

"언니가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지난 23일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스타뉴스에 "유영재가 (선우은숙 언니를) 강제 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한 녹취록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영재가 추행 행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추행 의도는 아니었다'는 말을 했다. 강제 추행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언니가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는 변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노종언 변호사는 선우은숙이 오랜 갈등 끝에 유영재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유영재에게 설득 당해 소를 취하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선우은숙의 언니가 소송 취하를 만류하며 (강제 추행) 피해 사실을 선우은숙에게 알렸다. 이를 알게 된 선우은숙은 혼절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선우은숙은 이혼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 유영재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성추행과 관련한 녹취록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우은숙, 친언니 근황은?

MBN '동치미' MBN '동치미'


한편 현재 선우은숙의 근황에 대해서는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공황장애가 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강제추행 피해자인 친언니의 상태는 훨씬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선우은숙의 언니도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고 있다. 굉장히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있다"며 "노년의 나이에 제부한테 몹쓸 짓을 당했다는 수치심과 피폐해진 정신 상황 등으로 인해 선우은숙보다 증상이 더 심각하다.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 먹고 있는데 굉장히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이진호는 "유영재의 강제추행 논란 관련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충격적이고 심각한 내용이 있다"며 "하지만 계속해서 선우은숙이 이를 함구하고 있고, 어쨌든 세세한 내용들이 있다. 하지만 이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어이가 없다", "가지가지하네", "말을 청산유수로 잘하는 남자는 주의해야됨", "선우은숙 정말 이혼결심은 탁월한 선택", "이게 무슨 망신이냐", "방송에 자꾸 나올때부터 좀 그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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