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향 찾는 여정…아난티 호텔, '러브 마이 센트' 패키지 출시

나만의 향 찾는 여정…아난티 호텔, '러브 마이 센트' 패키지 출시

브릿지경제 2024-04-29 10:4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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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앳 강남에서 선보이는 ‘러브 마이 센트(Love My Scent)’ 패키지. (사진=아난티)

아난티 앳 강남과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오는 5월 31일까지 프래그런스 브랜드 ‘르페르소나(LE PERSONA)와 함께 ‘러브 마이 센트(Love My Scent)’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러브 마이 센트’는 나만의 향기를 찾고, 향수와 어울리는 한정판 칵테일도 즐기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다. 객실 1박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르페르소나 향수 본품 1종, 르페르소나의 향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잔, 핑거푸드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내 운영 중인 르페르소나 팝업 쇼룸에 방문해 △미스틱 로즈 △피콕 페더 △우든 페이스 △골든 젬 총 4 종류의 인기 향수를 시향하고, 개인 취향에 맞춰 1개 제품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난티가 직접 개발한 르페르소나의 향과 어우러지는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아난티 앳 강남의 ‘살롱 드 모비딕’에서는 르페르소나의 인기 향수와 각각 페어링되는 4종의 칵테일을,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2종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스틱 로즈’ 향수를 모티브로 장미의 화사함과 날카로운 가시를 표현한 칵테일 ‘핑크 페르소나’와 코코넛 향이 특징인 ‘피콕 페더’ 향수를 활용한 ‘화이트 페르소나’ 칵테일 등이 있다. 패키지 예약 및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한편, ’르페르소나’는 향은 가면이다라는 주제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프래그런스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니치 향수 브랜드 르라보의 상탈33, 떼누아29를 조향한 퍼미니치(Firmenich) 마스터 조향사인 프랭크 펠클(Frank Voelkl)이 참여했고, 루이비통과 협업하는 프랑스 아트디렉터 아만딘 들로네(Amandine Delaunay)와 리샤르 엘로(Richard Hello)가 패키지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르페르소나의 향기 그리고 향과 어우러지는 한정판 칵테일과 함께 봄 날의 로맨틱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니크한 아난티만의 스타일과 결합한 특별한 객실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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