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21cm, 손 쉽게 닿는 화장실 천장에서..' 영화 '파묘' 일본 귀신 배우 김병오, 충격적인 일상 생활 장면

'키 221cm, 손 쉽게 닿는 화장실 천장에서..' 영화 '파묘' 일본 귀신 배우 김병오, 충격적인 일상 생활 장면

뉴스클립 2024-04-29 17:1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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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영화 '파묘'에 출연한 배우 김병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농구선수 출신 배우 김병오의 집을 찾은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221cm' 김병오, 집공개.. 화장실 천장에 휴지 수납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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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오는 침대에만 누워도 남다른 신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7cm인 서장훈 보다도 14cm 큰 221cm의 신장을 지니고 있다. 특히 김병오는 팔을 위로 뻗으면 천장까지 쉽게 닿았으며, 문짝에 머리를 자주 부딪히기도 했다.

김병오는 샤워부스에 들어갈 때는 고개를 숙여서 입장했으며, 샤워를 하면서는 화장실 천장에 머리가 계속 닿아, 불편함을 겪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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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병오는 화장실 천장을 열고 손을 넣어 휴지를 꺼냈다. 이에 신동엽은 "저기가 수납공간이냐. 저기 수납하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병오는 손이 쉽게 닿는 천장을 수납공간으로 알뜰히 활용하고 있었다.

아울러 김병오는 냉장고 위 높은 공간도 수납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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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김병오는 영화 '파묘'의 캐스팅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제작사 피디님이 키 큰 사랑을 찾다가 제가 일하는 농구 교실에 연락이 오셨다. 이렇게 잘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해서 얼떨떨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제 역할을 CG로 아시는 분이 많다. 제가 귀신의 몸 역할을 한 거다. 김민준 배우 님이 귀신의 얼굴 역할을 하셨고, 일본 성우분들 두 분까지 총 4명이 합작한 일본 귀신 캐릭터다"라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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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병오의 일상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우와, 천장에 손이 저렇게 쉽게 닿다니", "키 큰 사람들에게는 천장이 편리한 수납공간이겠네요", "발상의 전환이다", "진짜 신박한 일상 모습이네요", "서장훈보다도 14cm나 크시다니" 등의 호응을 보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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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김병오, 연예계 길 모색 중

한편 김병오는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전 농구선수인 그는 하승진 다음으로 국내 2위의 장신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김병오는 흥행작 '파묘'에 출연하는 등 방송 쪽으로 길을 모색하고 있다. 만약 이대로 영화계에 진출하게 된다면, 김병오는 압도적인 최장신 배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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