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따오비까는 2015년에 설립된 전통 포르투갈식 타르트 브랜드로, 현재 8개의 직영점과 전국 300여개의 샵인샵 매장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나따오비까는 2024년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나따오비까의 창업자이자 브랜드 매니저인 이지용님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포장재 비용의 1%를 나무 식재에 기부하는 탄소 감축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성되는 탄소 감축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및 제품 개발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나무 기부는 ESG 스타트업인 플랜트모어(대표 손옥범)와의 업무 협약으로 올 3월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나따오비까는 플랜트모어와 함께 소비자 참여 및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브랜드의 성장을 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중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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