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괴한에 피습→긴급 수술…"도대체 왜 선재를" [선업튀]

변우석, 괴한에 피습→긴급 수술…"도대체 왜 선재를" [선업튀]

마이데일리 2024-04-30 22:15:36 신고

3줄요약
사진 =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사진 =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변우석이 습격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의 위기를 막지 못한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의 집 주차장에서 그의 스토커를 만난 임솔은 스토커를 쫓아갔다. 스토커의 얼굴을 확인한 임솔은 그가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식당으로 데려가 밥을 먹였다.

가출한 지 한 달이 되었다는 여학생. 임솔은 여학생의 나이가 14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너 이거 범죄야, 알아?"라고 물었다.

여학생이 "너무 좋아해서 그랬어요"라고 답하자 임솔은 "좋아하면 그래도 돼? 그거 좋아하는 사람 더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거야. 좋아한다면서 어떻게 그래?"라며 그를 혼냈다.

이어 식당에 설치된 TV에서는 류선재가 괴한에 피습을 당했다는 긴급 보도가 전해졌다. 기자는 "출혈이 많이 일어난 상태에서 일어난 류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용의자는 2009년 살인죄로 수감돼 며칠 전 출소한 40대 김 모씨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범인의 얼굴을 본 임솔은 "도대체 왜, 선재를 왜…"라며 경악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