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는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9일 첫 진입 이후 4주 연속 차트인이며,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주목받다
베이비몬스터의 상승세에는 그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멜론 HOT100 7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됩니다.
아시아 투어와 글로벌 확장 계획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일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하여 K팝 최고 기대주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확장과 성공적인 차트인으로 그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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