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따오
청량한 날씨와 가벼워진 옷차림에 모두가 들뜨는 요즘, 대학가에도 축제 시즌이 도래하며 전국의 캠퍼스가 들썩이는 가운데 칭따오 논알콜릭이 건강한 음주 문화를 독려하고 대학생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의 논알콜릭 라인, 칭따오 논알콜릭은 ‘2024 음주 클린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함께 음주 없이도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음주 클린 캠퍼스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알코올이 최대 0.03% 함유된 논알콜 맥주로,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논알콜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논알콜 맥주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특히, 인공 탄산과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탄산으로 칭따오 라거의 특장점인 ‘청량함’을 극대화해 ‘논알콜 맥주는 맛없다’라는 편견을 깨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과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유니버스(UNIVerse)’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 연합 문화 기획 단체로 축제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 논알콜 축제 문화’ 이벤트를 통해 칭따오 논알콜릭을 많은 학생에게 소개한 바 있다.
‘2024 음주 클린 캠퍼스’는 부산외국어대학교를 포함해 경남대학교, 가야대학교 등 부울경 지역 내 10여 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대학 축제, 체육대회 등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현장 부스에 준비된 QR코드 접속 후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 칭따오 논알콜릭을 제공하는 샘플링도 진행한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 ‘논알퐁’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논알퐁’은 맥주나 물로 채워진 컵에 탁구공을 던져 넣는 비어퐁을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참가자는 준비된 파란색 컵에 클린볼을 넣으면 해당하는 컵에 적힌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부울경 지역 외에도 서울, 경기 등 전국 대학 중 고려대학교를 비롯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등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 지원을 통해 ‘음주 클린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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