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복부비만 고백…"몸매 관리 여쭤보실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었다"

사진: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16기 옥순이 복부비만임을 고백했다.

지난 1일 16기 옥순이 자신의 SNS에 "모두들 놀라셨죠. 제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말라 보이지만 저 복부비만 맞습니다. 그동안 DM으로 어떻게 몸매 관리 하는지 여쭤보실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6기 옥순은 브라톱만 입은 채로 볼록 튀어나온 복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마른 체형인 옥순은 배만 나온 복부비만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순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5살 연하 소방관과 소개팅을 했으나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