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오줌 싼 물병' 스태프한테 치우라고 시켜 영화 관계자 "그는 끔찍한 재앙이다"

드웨인 존슨, '오줌 싼 물병' 스태프한테 치우라고 시켜 영화 관계자 "그는 끔찍한 재앙이다"

인디뉴스 2024-05-02 17:5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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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촬영장에서의 문제 행동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최근 그는 촬영장에서 상습적인 지각과 이로 인한 트러블을 일으켜, 제작진으로부터 큰 불만을 사고 있다.

 

촬영장의 민폐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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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은 영화 '레드 원'(Red One)의 촬영장에서 만성 지각을 일삼았으며, 한 소식통은 "그는 정말 끔찍한 재앙이었다"라고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무책임한 행동은 제작비 상승을 초래했으며, 촬영진은 그의 부재로 인해 다른 촬영을 급하게 진행해야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발생한 추가 비용은 최소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영화 관계자는 주장했다.

 

특이한 행동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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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드웨인 존슨의 기이한 습관도 문제로 지적됐다. "촬영장으로부터 공중화장실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는 물병에 소변을 본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더욱이, 그의 팀이나 촬영장 보조들이 그의 물병을 치우는 일을 맡았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동료들 사이에서 불만과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반박과 영화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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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드웨인 존슨의 소속사는 즉각 반박했다. 그들은 "그가 촬영 시간보다 8시간 늦게 나타났다는 것은 거짓 보도"라며, "그는 평균 1시간 이상 늦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아마존 MGM의 대변인도 이러한 비난을 부인하며, 영화 예산이 승인된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초기 설정한 예산 목표의 15% 이내에서 변동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번 작품 역시 다소 변동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레드 원'은 미국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1월 1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의 태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대중의 기대는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드웨인 존슨의 신작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이번 논란이 그의 향후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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