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P 고용 보고서에서 비농 고용 순증이 예상치를 상회하긴 했으나 부정적이진 않은 점이 있음
바로 임금 상승률이 21년 8월 이후 가장 낮게 나오며 인플레 우려를 덜었다는 점임(재직자 기준ㅇㅇ)
최근 2개월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온갖 호들갑을 안겨줬던 이직자 기준 임금 상승률의 경우에도 꺾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음 ㅇㅅㅇ
구인 공고의 경우에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노동 시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음
=>구인 공고가 감소한 덕분에 노동 시장의 불균형은 점점 균형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음, 실업자 당 구인 공고 숫자는 1.32명(=코로나 이전 수준에 거의 근접)
퇴사율같은 경우에도 역사적으로 놓고 비교해 보아도 이제 과거 평균 수준으로 내려오는 상태
(비농&민간 따로 놓고 보아도 퇴사율은 이제 노동 시장이 거의 정상화 됐음을 말해주고 있음)
정부가 발표하는 구인 공고를 민간 데이터가 선행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BJ파월이 언급했듯 Indeed의 구인 공고가 노동통계청의 구인 공고를 선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추가로 Indeed의 자료는 추가적인 구인 공고의 하락을 예고 중
결론 :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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