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미스트롯3' TOP7 사랑한다더니...정서주→서정주 실수 (미스쓰리랑)

현영, '미스트롯3' TOP7 사랑한다더니...정서주→서정주 실수 (미스쓰리랑)

엑스포츠뉴스 2024-05-02 22:5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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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스트롯3'의 마스터 현영이 치명적인 실수로 진땀을 뺐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신들의 잔치 특집으로 박서진, 진해성, 박지현, 최수호, 알고보니 혼수상태, 현영이 출연해 TOP7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붐은 현영에게 "TOP7을 사랑하신다더니 진(眞) 이름도 잘 모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김소연은 "현영 님 SNS을 구경하던 도중에 우리와 찍은 사진이 있더라. 해시태그 서정주라고 쓰여 있었다"고 제보했다.

현영은 정서주에게 "미안하다. 바꾸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염유리, 오유진, 현영이 여신 대결을 펼쳤다.

현영은 "제가 X세대에 굉장히 잘 나갔던 가수"라며 "전국의 연하를 사랑하는 모든 여자들이 불렀던 노래"라고 '누나의 꿈'을 소개했다.

현영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준비했다. 정서주는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감탄했다.

오유진은 진성의 '동전인생'을, 염유리는 김연자의 '영동부르스'를 준비했다. 염유리의 선곡을 들은 오유진은 "이기려고 작정했다"고 당황했다.

오유진과 염유리가 96점을 받은 가운데, 현영은 코창력으로 98점을 받으며 당당히 승리했다. 오유진은 충격을 받아 무대에 주저앉았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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