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시크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올블랙 캐주얼 패션에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뒤를 돌아보며 손짓하고 있다. 그는 완벽한 비율과 시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현정은 사진에 "건강하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트 음료 코너에서 음료를 고르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일상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53세이다. 그는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사랑이 뭐야', '로맨스가 필요해', '블루하와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3월에는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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