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2년 반 고생해 만난 붕어빵子…더 귀해" (아빠는꽃중년)

'최현주♥' 안재욱 "2년 반 고생해 만난 붕어빵子…더 귀해" (아빠는꽃중년)

엑스포츠뉴스 2024-05-03 06: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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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본인과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안재욱 가족이 처음 등장했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에 "처음 연애 시작해서 결혼까지 6개월 걸렸다. 뭐 생각할 시간도, 지체할 필요도 없이 너무 좋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첫째 수현이는 신혼 여행 때 바로 생겨서 태명이 '한방이'였다. 둘째는 계획하고 2년 반 고생하다가 접었는데 한 달 있다가 생겼다. 그래서 더 귀한 아이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습관인 듯 능숙하게 아내보다 먼저 일어나 집안일을 시작한 안재욱은 밥을 안치고 아침을 차리기 시작했다.   

안재욱은 "군것질에 대한 개념이 아이 어릴 때부터 엄격했다. 그래서 나물 위주의 밥을 챙겨먹는다"며 청경채와 전복 관자 버터구이를 요리했다.

아내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등장하자 "제 주인님입니다"라며 아내에 사랑을 드러냈다.  

최현주는 "남편이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보통 남편이 아침을 차리면 다른 사람이 설거지를 한다"면서 역할 분담이 확실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채널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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