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파김치·차돌·짜장라면 조합에 무아지경 "멈출 수 없어" (먹찌빠)[전일야화]

허성태, 파김치·차돌·짜장라면 조합에 무아지경 "멈출 수 없어" (먹찌빠)[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4-05-03 07: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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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허성태가 파김치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먹찌빠'에서는 덩치 눈귀입 게임을 통해 성공하면 그 즉시 파김치 조합의 모든 메뉴를 드리겠다고 공지했다.

'덩치의 눈'은 라면의 양을 보고 몇 개인지 정확히 맞히면 성공하면 미션이었다.

엄청난 양의 라면이 등장하자 덩치들은 "목욕물을 받아오면 어떡하냐"고 당황했다.

이국주는 "일단 우리가 먹어 보자"고 제안했다. 덩치들은 라면을 직접 먹어 보며 위장 계량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허성태에게 "라면이 몇 봉인지 알아 보는 게임인데 김치는 왜 드시는 거냐"고 의아해했다.

서장훈 팀은 11봉, 박나래 팀은 12봉이라고 예측했지만, 정답은 10봉으로 두 팀 모두 정답을 맞히는 데 실패했다.



'덩치의 입'은 김밥 속 단 한 가지 재료를 찾는 게임이었다.

박나래 팀에서 허성태는 오이를 맞히는 데 성공했지만 박나래는 맛살을 맞히는 데 실패해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서장훈 팀의 복병은 이국주였다. 이국주는 감자라고 말했지만, 정답은 아보카도였다.

마지막 라운드 '구이 ASMR'은 굽는 소리로 음식을 맞혀야 하는 미션이었다.

덩치들은 삼겹살과 베이컨 굽는 소리를 손쉽게 구분했다. 허성태는 유일하게 공감하지 못하며 어리둥절해했다.

튀김소리와 빗소리를 구분하는 문제에서 서장훈 팀과 박나래 팀의 정답이 갈렸고, 박나래 팀이 정답을 맞히며 파김치를 획득했다.



이날 흰밥, 짜장라면, 차돌, 옛날 통닭까지 덩치들을 위한 파김치 한 상이 준비됐다.

이국주는 "여태까지 '먹찌빠'에 나온 메뉴 다 좋았지만 오늘 특히 섹시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흰밥과 파김치 기본 조합에 허성태가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자 박나래는 "이 오빠 진짜 잘 먹는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허성태는 차돌과 짜장라면에 파김치를 올려 한번에 흡입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허성태는 "아까 라면을 괜히 먹었다"고 후회하는 한편, 끝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덩치들은 무궁무진한 파김치 매력에 홀릭했다. 허성태는 "나 오늘 너무 오바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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