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소외계층 450가구에 5500만원 상당 선물..."가정의 달, 온정 전달"

셀트리온, 소외계층 450가구에 5500만원 상당 선물..."가정의 달, 온정 전달"

포인트경제 2024-05-03 09:27:01 신고

3줄요약

최근 4년간 1490가구 지원
인천·충북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용돈 장학사업 상시 진행
18년간 이어온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지속

[포인트경제] 가정의 달의 맞아 셀트리온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달 24일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포인트경제) 지난달 24일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포인트경제)

지난 24일 셀트리온은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 및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으로 구성된 1490가구에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 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포인트경제)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포인트경제)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박스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남은 연말까지 지자체 및 복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은 물론, 김장, 추석, 성탄 나눔 등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