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서도 해외여행은 짐을 싸는 순간부터 설레기 시작하면서, 항공기에 몸을 실을 때까지 한순간 한순간 모든 것이 두근거리며 흥분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즐거움과 설렘, 편안함만 있을 항공편에서 여행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불만스러운 상황을 겪고는 합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세계 전역을 다녀보았던 여행기자가 항공 편들을 분석 해보았고 그중에서 세계에서 최악인 항공사들을 뽑아보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항공사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자세히 함께 알아볼까요?
1. 불가리아 항공
불가리아항공은 유럽에서 운영되는 유명한 항공사 중 하나인데요. 이 항공사는 한두 번만 그랬던 것이 아닌 지연과 취소, 승무원의 서비스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실망을 지속적으로 안겨오는 항공사입니다.
서비스 문제도 굉장히 심각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잦은 활주로 이탈로 승객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또한 고객 서비스와 편의성에서 문제가 많이 지적되어, 특히 예기치 못하는 상황에서의 대처가 굉장히 미흡하다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2. 미국 스피릿 항공
미국의 최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스피릿항공은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되어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는 합니다.
불가리아항공과 마찬가지로 지연과 취소로 인해, 여행일정에 혼란과 추가요금 부과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을 준다고 하는데요.
서비스 부족과 좁은 좌석 간격으로 인해, 장거리 여행 시 절대로 편하게 가지 못할 여행사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3. 네팔 항공
네팔 항공은 네팔의 가장 대표적인 항공사인데요. 하지만 대표 항공사라는 칭호와는 다르게 안전문제와 지연, 서비스 부족으로 항공사들 사이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평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영 항공사라는 이름에 무색하게 총 7대의 여객기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노후화된 비행기이다 보니 기체 흔들림이나 좌석도 딱딱해 장거리여행은 불가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기 위해 네팔 항공을 이용하고는 하지만, 네팔로 가는 것부터 가장 문제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4. 북한 고려항공
고려항공은 북한의 국영 항공사로 경영과 서비스 면에서 최악이라는 비판이 쉬지 않고 나오는 항공사인데요. 물론 북한을 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굉장히 좁기는 하지만, 경우의 수를 이겨내어 이용해 본 사람들도 불만을 토로하였습니다.
특히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서비스면에서 최악이라는 이야기가 많으며, 여객기 수도 4대에 국제노선도 7개밖에 없어 전체적으로 부족한 항공사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북한 여행 자체도 딱딱한 분위기에 불편함을 가득 담고 있었는데, 비행기조차 불편하니 모든 것이 불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5. 체코 스마트윙스
체코의 저가항공사로 유명한 스마트 윙스는 매우 저렴한 항공편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항공사인데요. 하지만 저렴한 만큼 서비스와 편의성이 매주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지연과 취소는 기본에 항공기 시설도 청결하지 못해 불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은데요. 또한 승무원들도 웃지를 않고 일에 불만을 가진 듯 일을 하여 승객들도 기분이 나빠질 정도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수화물이 20kg을 초과하게 되면 매우 비싼 추가요금을 책정하는 것으로 유명해,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짐을 최소한으로 들고 이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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