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뷰] '6월 결혼' 안주희 아나운서, 예비신랑 최초 공개…"빨리 같이 살고 싶어"

[유튜:뷰] '6월 결혼' 안주희 아나운서, 예비신랑 최초 공개…"빨리 같이 살고 싶어"

뉴스컬처 2024-05-03 11:2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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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안하니'
사진='뉴스안하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안주희 MBC 아나운서가 예비신랑과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MBC '뉴스안하니' 유튜브 채널에는 '연애모습 대공개. 아나운서들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얼마전 결혼한 이선영 아나운서의 인터뷰부터 6월 결혼을 앞둔 안주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안주희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되게 설렌다. 빨리 같이 살고 싶다"고 '결혼'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안주희 아나운서는 "지인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게 됐다"며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말도 잘 통하고 마음이 잘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소개팅으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나 9월에 교제를 시작, 11월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만난지 1년도 안 돼 결혼을 결심한 것. 그만큼 '확신'이 있었단다. 

이와 함께 안주희 아나운서는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짜증낸 적도 없다. 대화가 정말 잘 통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처음 교제를 시작할 때 '진지하게 만나보자'며 꽃 들고 노래 틀면서 고백하더라. 그렇게 준비한 마음이 좋았다"고 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빠른 결혼 결정'에 대해 "우려되는 게 없다"면서 "결혼을 하고 싶은데도 안 되는 경우가 있지 않나. 물 흐르듯 하는게 진짜 인연인데 그게 딱 저인 것 같다"고 좋아했다.

사진=뉴스안하니
사진=뉴스안하니

계속해서 안주희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훈훈한 얼굴의 남편 얼굴이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입이 귀에 걸려 시종 웃음을 잃지 않았다. 두 사람은 커플 반지를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고, 예비신랑은 "주희랑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싸움까지 안 갈 확신이 있다. 저희는 크게 번지지 않고 잘 해결할 것 같다. (예비신랑이) 워낙 말을 예쁘게 해서 빈정 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예비신랑은 안주희 아나운서가 좋은 이유로 "생각이 깊고 착하고 예쁘다"면서 "세가지만 말하는게 너무 아쉽다. 완벽하다"고 말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오빤 다 좋다"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안주희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을 향해 "우리가 10년, 20년 뒤 이 감정일 수 없겠지만 친구처럼 잘 살자 사랑해"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뿐만아니라 이날 영상에서는 이선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일명 '주디'로 불리고 있는 안주희 아나운서는 2022년 3월부터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 입니다'(이하 '세아침') DJ를 맡아 매일 아침 6시 청취자들의 잠을 깨우고 하루의 시작점,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오는 6월 9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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