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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KCC가 전 사업군의 견조한 성적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3일 KCC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액이 1조5884억원, 영업이익은 10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549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재, 도료 등 사업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실리콘도 양호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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