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와 티파니의 유니크한 조우, '타이탄 컬렉션' 발표

퍼렐 윌리엄스와 티파니의 유니크한 조우, '타이탄 컬렉션' 발표

스타패션 2024-05-03 16:19:23 신고

/사진=티파니
/사진=티파니

 

티파니, 그 이름만으로도 럭셔리와 우아함이 떠오르는 187년 전통의 주얼리 하우스가 혁신적인 프로듀서 겸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와 손을 잡고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인 '티파니 타이탄 바이 퍼렐 윌리엄스'를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고대 신화 속 포세이돈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특히 삼지창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링크의 부드러운 곡선이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알렉상드로 아르노 부사장은 "퍼렐의 첫 티파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컬렉션은 기존의 파인 주얼리 디자인 관습을 넘어서며, 퍼렐의 창의적 비전과 티파니의 장인정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 컬렉션은 티파니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해석해 눈길을 끈다. 각 제품은 퍼렐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관점을 반영하여 디자인되었다.

이번 컬렉션에는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반지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18k 옐로우 골드와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퍼렐은 "이 컬렉션의 이름 '타이탄'은 바다의 지배자 포세이돈과 제 고향인 버지니아 비치의 영향을 받았다"며, "블랙 티타늄의 사용은 어둠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표현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티파니
/사진=티파니

 

티파니 타이탄 바이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5월 미국 내 티파니 웹사이트와 뉴욕 5번가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6월부터는 전 세계 티파니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