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피지컬 천재 면모를 자랑했다.
3일 에스콰이어는 차은우의 5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인기를 견인한 차은우는 이번 화보에서 디올 맨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가수, 배우일 때와는 또 다른 화보 장인으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의 대표 제품인 디올 맨 그래비티 컬렉션의 가방과 스니커즈가 차은우로 인해 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뿐 아니라 에스콰이어 E 이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커버, 무빙 커버, 화보 이미지, 영상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에스콰이어의 디지털 컨텐츠 패키지로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무빙 커버에서는 움직이는 차은우의 그윽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영상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단독 팬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전 세계 팬을 만나 공연하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원더풀 월드'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자 "거칠고 투박한 권선율을 연기하며 멍도 많이 들고, 상처도 많이 났지만 아픈 걸 모를 만큼 뿌듯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화제가 됐던 '짜장면 먹방'에 대해서는 "짜장면은 물론 군만두까지 너무 맛있게 먹어 촬영을 마친 후 저녁을 안 먹었을 정도"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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