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배우 황보라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달이었다. 바로 그녀가 첫 아이를 세상에 맞이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이 특별한 시기를 기념하며, 황보라는 잡지 '우먼센스'와 함께 의미 깊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보라는 임신 30주차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가벼운 소재의 드레스와 편안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특히 그녀가 선택한 블랙 레이스 드레스는 임신을 한 그녀의 실루엣을 우아하게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황보라는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난임을 극복한 경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난임을 겪는 동안 종교적 신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던 황보라는, 이제 곧 태어날 아이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길 바라며, 남편과 함께 아이 셋을 맞이하는 5월이 꿈꾸던 순간이라 기대되었다.
또한, 황보라는 미래의 꿈과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토크쇼 호스트로서, 혹은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로서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다채로운 재능과 열정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5월에 태어날 '오덕이'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황보라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우먼센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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