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송혜교가 김희선에 이어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를 인증해 관심을 모은다.
3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에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가 송혜교에게 보낸 간식차에는 '송혜교 배우님의 '검은 수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이에 송혜교는 "사랑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 사진을 공개하며 김혜수의 응원에 화답했다.
지난 2일 송혜교는 김희선에게 받은 간식차를 인증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희선에 이어 김혜수까지 송혜교의 특급 인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사진=송혜교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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