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를 위해 절친들이 나섰습니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요. 송혜교를 향한 응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요. 예로 배우 김혜수는 그의 촬영 현장에 피자 트럭을 보낸 모습. 이에 송혜교는 당시 현장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혜수에 앞서 김희선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송혜교를 응원했는데요. 김희선의 경우 간식차에 "수녀복까지 이쁠 거잖아. 대박 날 거잖아"라는 멘트로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송혜교도 "우리 공주님. 언니!! 너무 고마워. 최고야"라는 멘트를 남기며 격하게 고마워했어요.
스타들끼리 서로의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송혜교는 선후배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고 있어요. 〈검은 수녀들〉에 앞서 이전 작품 촬영 현장에서도 엄정화, 정경호 등의 스타들부터 노희경 작가와 이길복 감독 등의 제작진이 보낸 간식차가 이어져 화제가 된 바 있거든요. 이처럼 연예계 대표 '인맥 부자'로 꼽히는 만큼 송혜교에게 간식차를 보낼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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