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온라인 액션 게임 IP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네오플이 구성원들의 도전과 성장 과정과 함께 담당 직무를 안내하는 인터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들과 2024년 네오플 공개채용 마이크로페이지를 통해 네오플은 전문적인 커리어 성장을 장려하는 독특한 업무 방식과 사내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직군별 재직자들은 인터뷰에서 네오플이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온 회사인 만큼 업무 역량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답했다.
최근 중국 진출 등 IP 확장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며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도 재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열정적이고 스마트한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생생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예비 지원자들이 주목할 만한 조직 문화에 대한 경험담을 나눴다.
■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사내 문화
먼저 네오플 재직자들은 ‘던파’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지닌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던파’ IP 기반의 차세대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의 전수림 캐릭터 모델러는 “네오플은 자유롭고 수평적 분위기 속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하고 혁신하고 성장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좋은 동료들과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네오플의 비전에 걸맞은 열정적 조직 문화도 장점으로 꼽혔다. 재직자들은 “무언가를 이뤄내고자 하는 열정이나 활기가 많이 느껴지는 회사”, “구현이나 표현상의 어려움을 겪어도 일단 유저들이 재밌어 하실 것 같다면 고민하고 연구하고 도전해 보는 분위기”라며 긍정적이면서도 도전이 가능한 사내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도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는 데에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킬’ 개발실 전용 프로그래머는 “최고의 글로벌 IP 중 하나인 ‘던파’를 보유한 회사라는 자부심과 별개로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게 큰 차이점”이라며 “특유의 ‘던파’ 스타일과 20년 가까이 되는 라이브기간 동안 쌓인 개발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늘 열려 있다”고 말했다. 실제 네오플은 매년 도트 관련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독자적인 퀄리티와 수준 높은 개발력의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독보적인 확장성으로 커리어 성장 지원
네오플은 ‘던파’의 독보적인 성과에도 IP 확장을 위한 노력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존 IP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플랫폼, 아트, 기술 등 다방면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구성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차원이다.
백혜민 3D배경모델러는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해 “기존 2D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줬던 부분들을 3D 8방향 액션 전투로 실감 나게 표현한 프로젝트”라고 전하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려는 네오플의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탄탄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창작과 연출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점도 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던파’ 라이브 조직의 이아연 담당자는 “ ‘던파’는 문화콘텐츠부터 자체 굿즈 제작까지 IP 확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더 새롭고 더 멋진 방식으로 유저들과 만나기 위해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던파’ 아트실의 김용호 콘텐츠 아트 담당자 역시 “탄탄한 ‘던파’ 세계관과 타격감 있는 플레이가 게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연출들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는 네오플만의 ‘성장 마인드셋’은 재직자들이 지원을 결심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재직자들은 “처음 네오플 지원 시 여기라면 분명히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게임이 있음에도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큰 성공을 경험한 조직이라면 그 안에서 저 또한 큰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등 네오플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네오플, 함께할 동료 모집 나서
네오플은 최근 대규모 공개채용을 알리며 적극적인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던파’ 시리즈의 장기 흥행으로 탄탄한 라이브 운영 능력을 갖췄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관 확장을 위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던파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출시일이 오는 5월 21일로 확정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한편 네오플은 현재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웹 등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며, 2024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접수는 5월 12일까지 네오플 채용 전용 마이크로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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