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성추행 논란 속 과거 노사연 허리 감싸고 손 만지작...유영재 ‘나쁜 손’ 재조명

유영재, 성추행 논란 속 과거 노사연 허리 감싸고 손 만지작...유영재 ‘나쁜 손’ 재조명

메디먼트뉴스 2024-05-03 22:4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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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프로그램 출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일, 2016년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공개방송에서 유영재는 가수 노사연과 함께 무대에 오른 적이 있었다. 영상에는 유영재가 노사연의 손을 잡고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영상 속 유영재의 몸동작이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졌다. 유영재가 노사연을 따라다니며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는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은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이후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노사연이 유영재의 접근을 회피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비판을 제기했다. 한편, 유영재는 이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을 시도했으나,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유영재는 이후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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