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의혹' 이서한, 절친 방예담 작업실 성행위 영상에 결국 입 열었다..."장난이었다"

'불법촬영 의혹' 이서한, 절친 방예담 작업실 성행위 영상에 결국 입 열었다..."장난이었다"

살구뉴스 2024-05-04 00:00:00 신고

3줄요약
사진=이서한 SNS / 방예담 SNS

배우 이서한이 '방예담 작업실 몰카 의심 영상'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이서한, 성적 행위 영상 업로드

사진=이서한 SNS

2024년 5월 1일 이서한은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이 영상이 몰래 촬영한 듯한 구도라는 점, 더구나 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으로 추정된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이서한은 2024년 5월 2일 밤 "어제 올라간 영상은 남자 친구들끼리 장난이었다""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셨으면 좋겠다. 영상 보신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서한, 추가 입장 발표

사진=이서한 SNS

논란이 계속 되자 2024년 5월 3일 이서한은 추가 입장을 전했는데, 그는 "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린다""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고 밝힌 그는 "저와 나머지 친구들은 한잔 더 하는 과정에서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다. 불법 촬영물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숙한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많은 이들이 그의 섣부른 행동에 비판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서한 전문

두려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에 말을 아낀 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습니다.

저와 나머지 친구들은 한잔 더 하는 과정에서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불법 촬영물이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숙한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영상으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과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동의된 촬영인지 알 수 없어

사진=이서한 SNS

이서한이 추가로 해명에 나섰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서한은 "남자들끼리의 장난"이라고 해명했는데, 남녀 간의 성관계 영상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이 의아함을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촬영된 영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왜 방예담 작업실 촬영하고 있었는데?", "해당 영상을 찍을 때 여성분이 동의한거 맞음?", "다른 계정에 올리려고 한거면 여성분한테 허락은 받은거임?"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이서한 본인이 영상을 공개된 SNS에 올린 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달라"고 덧붙인 만큼 방예담의 팬들은 황당하다,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예담도 사과 전해

사진=방예담 SNS 사진=방예담 SNS

2024년 5월 3일 방예담도 본인의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이데일리에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도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200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서한은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없는영화'로 데뷔했으며, 동갑인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예담은 무슨 죄야", "진짜 저질스럽다", "끼리끼리 아니던가", "해명이 아니라 변명", "추하다", "여자분도 영상 동의한거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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