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파리에서 촬영되었으며,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
화보에서 다니엘은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의 여름 컬렉션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컬렉션의 레더 샤세르 재킷과 트리옹프 레더 재킷, 셀린느 빅투아르 백을 매치하여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다니엘과 셀린느, 그리고 에디 슬리먼의
감각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됨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끈다.
한편, 다니엘을 주축으로 한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첫 수록곡 ‘Bubble Gum’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1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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