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편 논란' 활동은 멈춰도 '요정 비주얼' 여전

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편 논란' 활동은 멈춰도 '요정 비주얼' 여전

엑스포츠뉴스 2024-05-05 06: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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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발레리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회색 퍼프 소매 재킷과 롱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블랙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단정하고 정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핑클 이진은 "우리 자기랑 찰떡이다"라며 성유리의 미모를 칭찬했고, 방송인 박은지도 "언니 우아 허리가 한줌이세요"라며 감탄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우아한 비주얼" "진짜 예뻐요" "영원한 요정"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봐요" "예쁘다는 말이 지겨울 정도" "뭘 입어도 다 예뻐요" "예전 미모 그대로" 등 비주얼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성유리의 남편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련 강종현에게 가상화폐를 상장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원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3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 당한 바 있다. 

남편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 성유리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사진=성유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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