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아내 지상은과 2세 딸 "따랑이" 소개! "결혼 늦게 하면 결혼 못 보고 가는 거지 뭐"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최근 가수 장수원이 아내 지상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이은형, 강재준 부부'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이번 방송에서는 딸의 태명과 아내의 근황, 2세 계획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도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핑크빛 옷을 입고 귀여운 모습을 보인 지상은은 딸의 태명을 "따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딸을 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기뻐서 밤마다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과거 인터뷰에서 딸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었다. 그는 "아들보다 딸을 더 원한다. 딸을 키우는 것이 훨씬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었다.

아내 지상은은 1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결국 꿈에 그리던 딸을 가질 수 있었다.

장수원은 아내 지상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가장 운 좋은 사람이다"고 말하며 아내를 칭찬했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는 앞으로 2세 딸 "따랑이"를 무럭무럭 키워나갈 계획이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