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컷] '송범근과 열애' 이미주, 물오른 미모 '눈길'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인정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미주 SNS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인정 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미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냐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미주가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 동굴 세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과 함께 밝은 미소를 자랑한 이미주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송범근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주는 고정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에서 송범근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이미주는 열애가 공개된 뒤 송범근이 오히려 기뻐했다며 "내가 인기가 많아 (송범근이) 불안해했다. (열애가) 공개되고 나서 그 친구가 너무 좋아한다"며 "송범근이 사나워 보이지만 애교쟁이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