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혹독한 식단+운동 "온몸이 타들어 가는 듯" (엄정화TV)

'54세' 엄정화, 혹독한 식단+운동 "온몸이 타들어 가는 듯" (엄정화TV)

엑스포츠뉴스 2024-05-06 05: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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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엄정화가 패션쇼를 앞두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5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운동하고 식단하고 운동하고 식단하는 72시간 브이로그(feat.뮈글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았다.

그는 비행기에서 내려 호텔로 이동하면서부터 "오늘은 저녁을 먹지 않겠어"라고 다짐했다.

다음날 엄정화는 일어나자마자 공복 운동에 나섰다. 그는 "운동을 간 다음에 아침 먹으러 갈 거다"며 운동 필수품이라는 아르기닌을 챙겼다.

엄정화는 팔굽혀 펴기를 선보이며 "처음 하시거나 너무 힘들면 저처럼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해보세요"라고 조언했다.

팔굽혀 펴기를 마친 엄정화는 "온몸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도.



운동을 마치고 식당을 찾은 엄정화는 "빵을 먼저 먹으면 안 된다. 오믈렛을 먼저 먹고 빵을 먹어야 한다"며 식단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스도 당분이기 때문에 안 된다. 식사를 먼저 하고 주스를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아침 운동까지 했는데, 당을 확 올리는 걸 먼저 먹으면 안 된다. 단백질을 먼저 섭취해주고 그 다음에 탄수화물을 먹자"고 덧붙였다.

쇼가 마무리된 후 엄정화는 "쇼가 너무 멋있었고 영감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입은 드레스는 정말 쇼를 볼 때부터 너무나게 멋지게 봤던 드레스고, 언젠간 무대에서 꼭 입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입게 되어 행복했고 멋졌다"고 말했다.

호텔로 돌아온 그는 "며칠 동안 굶었으니까 오늘은 좀 먹어도 될 것 같다"며 쇼를 준비하는 동안 맛보지 못했던 샴페인을 즐겼다.

사진=Umaizing 엄정화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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