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1 제6전 마이애미 GP] M. 페르스타펜 7연속 통산 38회 PP 획득!

[2024 F1 제6전 마이애미 GP] M. 페르스타펜 7연속 통산 38회 PP 획득!

오토레이싱 2024-05-06 12:21:06 신고

3줄요약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7연속 통산 38회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막스 페르스타펜이 2024 F1 제6전 마이애미 GP에서 7연속 통산 38회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레드불
막스 페르스타펜이 2024 F1 제6전 마이애미 GP에서 7연속 통산 38회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레드불

5월 3일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길이 5.409km)에서 열린 2024 F1 제6전 마이애미 그랑프리 예선은 1분27초241의 기록으로 주파하면 7연속 통산 38회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0.141초 뒤진 1분27초382의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2위로 결선에 나갔고, 1분27초455를 마크한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가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18분 동안 주어진 Q1은 피트레인 출구가 열리면서 대부분의 머신이 일제히 코스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페르스타펜과 발테리 보타스(자우버)가 피트인 타이밍을 놓쳤다. 18대가 첫 어택을 마쳤을 때 사인츠가 1분18초159로 잠정 톱 타임을 찍었다. 2위는 르클레르가 파고들어 페라리가 원 투 체제를 구축했다. 하지만 페르스타펜이 1분28초023을 기록하며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을 차지했다. 사인츠와 셀지오 페레스(레드불)가 각각 1위로 올라섰다.

3분여를 남기고 1위 페레스를 남기고 모든 머신이 다시 피트로 뛰어들어 Q2 진출을 위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페르스타펜이 1분27초689를 기록해 Q1을 장악했다. 페레스에 이어 랜도 노리스(맥라렌), 사인츠 등이 Q2로 나갔다. 반면 보타스, 로건 사전트(윌리엄즈), 다니엘 르카르도(레이싱불스), 캐빈 마그누센(하스), 주관우(자우버)가 Q1에서 멈췄다.

Q2는 가장 먼저 츠노다 유키(레이싱불스)가 코스로 들어갔다. 츠노다는 1분28초223을 마크하며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넣었따. 페르스타펜이 이 기록을 앞질렀지만 맥라렌과 페라리 드라이버들이 앞으로 나왔다. 이 시점에서 페르스타펜은 중고타이어를 끼우고 있어 기록 경신의 가능성을 높였다.

모든 머신이 첫 어택을 한 후 르클레르가 선두를 꿰찼고,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와 노리스, 사인츠, 페르스타펜으로 이어졌다. 3분을 남기고 최종 어택을 한 결과 르클레르가 Q2에서 톱을 찍었다. 페르스타펜은 속도를 높였지만 2위에 머물렀다. 루이스 해밀턴(멜세데스), 피아스트리, 페레스, 노리스 등의 순으로 Q3에 나갔다. 랜스 스트롤(애스턴마틴), 피에르 가즐리와 에스테반 오콘(이상 알핀), 알렉산더 알본(윌리엄즈),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이 Q2에 오르지 못했다.

폴 포지션을 결정하는 Q3는 첫 어택에서 새 미디엄 타이어를 신은 노리스가 6번째 타임을 기록했다. 10대의 모신이 첫 어택을 마치자 페르스타펜이 톱 타임을 찍었다. 그리고 최종 어택에서도 페르스타펜의 기록을 웃도는 드라이버가 출현하지 않았다. 결국 페르스타펜이 지난해 마지막 경기부터 7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르클레르와 사인츠가 2, 3위로 결선에 나갔다.

노리스와 피아스트리, 조지 러셀(메르세데스), 해밀턴, 니코 휼켄베르그(하스), 츠노다 유키(레이싱불스)가 4~10그리드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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