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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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2024-05-06 14:00:00 신고

@bonelli_garden @noblevalenti_daechi @eltower_wedding
D-400 0순위, 웨딩 베뉴
결혼의 ‘결’ 자만 나와도 웨딩 베뉴부터 잡아야 한다. 혹자는 ‘마음에 드는 식장이 있다면 상대가 없어도 예약금부터 걸라’고 할 정도로 예약이 치열하다. 위치, 주차, 음식, 수용 인원 등 수많은 고려 사항 중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포인트. 에디터의 1순위는 분위기였다. 높은 층고의 엄숙하고 깔끔한 채플홀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플홀이나 호텔이 스테디셀러라면 요즘 떠오르는 웨딩 베뉴는 야외, 그중에서도 자연에 가까운 숲속이나 정원 같은 곳이다.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냐고? 햇살이 드라마틱 하게 비춰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요즘은 빗속 웨딩을 특별한 이벤트처럼 여기는 쿨한 신랑 신부도 적지 않다고.

@studio__ive @studio__ive @studio__ive @studio__ive
@bridal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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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rev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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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0 금손의 터치
웨딩 촬영 시 보통 네다섯 벌의 의상을 입는다. 도도한 머메이드 드레스부터 컬러 드레스, 캐주얼 룩까지 혼신의 힘으로 착장을 맞췄는데, 한 가지 헤어스타일로 갈 수 는 없다. 드레스 숍 ‘이모님’이 헤어 변형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흔히 ‘헤어 변형 실장님’이라 불리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웨이브, 번, 꽃이나 리본 장식까지 다양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 다. 촬영 전, 어떤 옷에 어떤 헤어를 매칭할지 미리 정하고, 푼 머리부터 묶음 머리 순으로 타임테이블을 짜는 것이 팁.

@nmutux @nmutux @hyevely_hair @hyevely_hair
D-250 금손의 터치
웨딩 촬영 시 보통 네다섯 벌의 의상을 입는다. 도도한 머메이드 드레스부터 컬러 드레스, 캐주얼 룩까지 혼신의 힘으로 착장을 맞췄는데, 한 가지 헤어스타일로 갈 수 는 없다. 드레스 숍 ‘이모님’이 헤어 변형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흔히 ‘헤어 변형 실장님’이라 불리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웨이브, 번, 꽃이나 리본 장식까지 다양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 다. 촬영 전, 어떤 옷에 어떤 헤어를 매칭할지 미리 정하고, 푼 머리부터 묶음 머리 순으로 타임테이블을 짜는 것이 팁.

@allforyou_snap @dearmysis.snap
대세는 아이폰 스냅
웨딩 마치와 동시에 인스타 스토리와 피드를 감성 샷으로 도배하고 싶다면 아이폰 스냅은 필수. 버진로드 입장 전, 반가운 친구들을 마주하는 순간 등 적게는 수십 장에서 많게는 수백 장까지 감성 충만한 아이폰 사진을 찍어준다. 예식이 끝나면 에어 드롭과 드라이브로 모든 파일을 바로 전달해주고, 셀렉트 컷은 감도 높은 보정까지 해준다. 업체별로 톤과 촬영 구성,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상담부터 후기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것. 에디터는 아이폰 스냅에 영상을 추가해 DVD 촬영을 대신했다.

@tasaki_intl @tiffanyandco @rolex @cartier
D-200 예물, 고민은 신중하게, 결제는 빠르게
큼지막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프러포즈 링부터 가드 링, 남녀가 함께하는 웨딩 밴드, 워치까지 큰 지출이 동반되는 예물이니만큼 선택에 신중해야 하지만, 스피드도 중요하다. 하이 브 랜드의 경우 주문 후 제품을 받기까지 길게는 3개월 이상 소요된다. 또한 시시때때로 가격이 인상되는 브랜드가 많으니 마음을 정했다면 바로 구매하는 것이 베스트! 에디터는 식 8개월 전에 부쉐론 콰트로 링을 웨딩 밴드로 구매했고, 올 2월 인상된 금액을 보고 마음이 웅장해졌다. 워치의 경우 똑같은 커플 시계보다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트렌드.

@shushu__tong @ceciliebahnsen
@veils_dress @roeldress_official
D-150 드레스가 더 필요해!
화이트 웨딩드레스만 입기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주목. 블랙, 옐로,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의 드레스를 대여할 타이밍이다. 파스텔 계열의 풍성한 드레스는 부담스러운 첫인상과 달리 막상 입어보면 얼굴에 생기가 돌고 숨어 있던 귀여운 매력이 발견된다고. 시크한 블랙 드레스는 본식 드레스의 단아한 느낌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어 2부 드레스로 많이 찾는다. 또 센스 있는 캐주얼 착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니, 뉴진스 등 많은 셀럽들이 찾는 세실리아 반센, 슈슈통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도 추천한다. 유니크한 실루엣의 미디 드레스와 톡톡 튀는 컬러의 투피스 등을 구매한다면 결혼기념일마다 다시 입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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