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아이오닉 6 5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5월 한 달간 최대 1,254만 원 할인된다.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최대 할인 적용 시 2,761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가 2022년 하반기에 공개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가며 1회 충전 시 최대 524km 주행 가능하다.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 시 301km 주행할 수 있다. 또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는 18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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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706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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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구매 시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706만 원 지원된다.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400만 원) ▲광주(370만 원) ▲울산(325만 원) ▲인천·대전·대구(300만 원) ▲세종·부산(250만 원) ▲서울(150만 원)이다. 지자체별로 대상 선정 방법 및 지원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금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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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조건에 따른 50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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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는 현재 200만 원 기본 할인된다. 추가로 5월 생산 조건 구입 시 최대 5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11월까지 생산된 차는 5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은 300만 원 할인을 적용한다.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추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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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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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회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멤버스 혜택이 적용된다. 2회 (10만 원), 3회 (20만 원), 4회 (30만 원), 5회 (40만 원) 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결제 시 선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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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할인 최대 13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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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기준은 2024년 6월 30일 내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연내 출고 시 적용된다.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50만 P 미만 전환 (20만 원), 50만 P 이상 전환 (30만 원) 시 할인이 해당된다. 트레이드-인 할인은 현대 인증 중고차에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 구매 시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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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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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직원이 6촌 이내 존재하면 3% 할인이 들어가 159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진행한 정부 정책 연계 지원으로 100만 원 할인된다. 대상은 K-EV100 회원사/소속 직원이다. 노후차 판매 시 30만 원 할인된다. 또한 현대차 신규 고객은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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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출고 기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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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신차 구입 시 예상 출고 기간은 1개월로 알려졌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재고차와 전시차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다.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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